부산 영도 스테이크 맛집 토로

안녕하세요.
오늘은 부산 스테이크 맛집인
영도 토로 레스토랑을 리뷰할게요.

부산 영도구 태종로752번길 25
월~금 11:30~22:00
브레이크타임 15:00~17:00
토일은 브레이크타임 없음.

골목 안쪽에 있어서
가는 길마다 안내판이 있었어요.
주차장은 따로 없어서
갓길에 주차하고 걸어 올라가셔야 해요.

외관

딱 봐도 주택개조 레스토랑이라
정겨운 느낌이 나네요.

내부

내부는 외관과 다르게
인테리어가 너무 이쁘게 잘 되어 있었어요.
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예요.

옷걸이도 준비되어 있고요.

테이블 세팅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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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끝 등심 세트에
채끝등심스테이크+새우날치알크림파스타
조합으로 주문했어요.

청포도 에이드가 먼저 나왔고
스테이크랑 파스타도 같이 나왔어요.

스테이크는 돌판에 나와서 계속 따뜻하게
먹을 수 있었어요.
여기 진짜 스테이크가 예술👍

새우가 큼지막하게 든 파스타가 나왔는데
새우는 껍질이 다 손질되어 나와서
바로 먹기 좋았어요👏
파스타도 진짜 최고👍

청포도 에이드도 무난하게 맛있어요.
급하게 찾아서 바로 간 곳인데
음식이 다 맛있어서 정말 만족한 곳이에요.

옥상에는 이런 포토존도 있어요‼️

총평
음식 모두 맛있고 정성 가득한 느낌.
사장님 친절하심.
데이트하기 좋은 분위기.
가게까지 찾아 올라가는 게 조금 힘듦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