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부산대 납작우동 맛집
'쿠카이야'
안녕하세요. 링링이입니다!
오늘은 '쿠카이야'에서 하루 10그릇만 판매하는
납작우동을 먹고 온 후기를 적어볼게요.
저녁에만 하루 10그릇 납작우동을
판다고 해서 3시부터 5시까지 break time인데
4시 반부터 기다리고 1등으로 입장했어요~
면 뽑는 곳도 밖에서 볼 수 있게 되어있어요.
메뉴판에 설명이 잘 나와 있어서
읽어 보고 고르시면 됩니다.
여름이라 냉우동을 선택했어요!
주문 메뉴 및 가격
코오리히모카와 우동(납작우동) 14000원
히야시덴뿌라우동(새우튀김 냉 우동) 8000원
우동 메뉴 둘 다 곱빼기
가라아게 4조각 추가 3000원
여긴 특이하게 무료로 3 곱빼기까지
선택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고요.
그래서 저희는 둘 다 곱빼기로
선택했어요.
기본 반찬은 단무지랑 깍두기가 나옵니다.
납작우동이 먼저 나왔어요.
역시 면이 정말 특이하네요.
납작우동을 찍어 먹을 수 있는
소스가 같이 나왔는데
하나는 고기가 들어간 된장소스고
하나는 보통 같이 먹는 간장소스예요.
된장소스는 고기가 큼직하게 같이 들어가
있어서 더 맛있었어요.
간장소스는 생각하는 그 맛이에요.
면이 길고 넓다 보니 쫄깃함이 진짜
최고였어요~
냉우동은 진짜 시원하고 좋은데
면발이 너무 쫄깃쫄깃하다 보니
살짝 질기다?라는 느낌이 들었어요.
다음에 방문한다면 따뜻한 우동으로
맛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.
가라아게는 4조각인데 작은 크기가
아닌 치킨 정도의 큰 크기에
진짜 맛있었어요.
방문한다면 꼭! 같이 시켜 드세요.
완전 추천드립니다!!
둘 다 곱빼기로 먹다보니 2인이서 먹기엔
많은 양이였고 하나 정도만 곱빼기로
먹어도 될 거 같았어요.
납작우동 먹으러 간 거였지만
다른 메뉴도 궁금해지는 맛집이었어요.
납작우동을 맛보고 싶은 분들은 꼭 저녁
시간대에 방문하세요!!!
위치
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 63번길 37
영업시간
매일 11:30 - 20:30 재료 소진 시 영업 마감
매일 15:00 - 17:00 break time
금요일 휴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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